미용과_건강정보

[힐빙칼럼] "짝짝이어깨(한쪽 어깨말림, 어깨높이비대칭, 비뚤어진 어깨)교정으로 오디션 준비 끝!" - 아나운서,리포터,스튜어디스,모델들의 필수템 짝어깨교정 :: 생약손학회/샤를엠 안티에..

구룡선생 2020. 4. 22. 06:43
[힐빙칼럼] "짝짝이어깨(한쪽 어깨말림, 어깨높이비대칭, 비뚤어진 어깨)교정으로 오디션 준비 끝!" - 아나운서, 리포터, 스튜어디스, 모델들의 필수템 짝어깨교정 :: 생약손학회 / 샤를엠 안티에이징연구소
송규성-척추측만증-짝어깨교정


● 글: 송규성(생약손학회 수석강사) ☎ (셀폰) 010-8021-5003 / (서울) ☎ 0507-1395-5013
(스포츠재활마사지 자격증 과정, 수시 상담)



최근, 짝어깨로 인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언밸런스 한 어깨높이(어깨높낮이 불균형)증으로 '좌우 양측의 어깨높이가 다르다'거나, 어깨의 양측 넓이가 다르신(좁고, 넓은 차이) 분도 있지요. 한쪽에만 흉곽 안쪽으로 어깨말림 증상(부양견)을 가진 분도 있습니다.
짝어깨(짝짝이어깨) 증상사경증과 같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경증이란, 경추부(목 부위)에 경사(비뚤음)가 생긴 증상으로, 쉽게 '목 비뚤음 증상'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경증의 경우, (정도차가 크면 육안으로도 쉽게 구별되지만 그렇지 않아도) '스스로 느껴지는 기능제한'으로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일상생활에서 한쪽 목 돌림만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다른 쪽으로는 통증이 있거나 동작이 꽤 불편합니다. 움직임의 각도도 매우 제한됩니다.) 편견증사경증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골반 위에 척추가 얹힌 것처럼 목은 양 어깨 위에 얹혀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짝어깨 증상을 방치하면 조만간 목 비뚤음 증상이 오게 됩니다. (편견증이라고 일컬어지는 짝어깨 증상 중 단순히 어깨 높낮이 증상만 있는 경우에는 사견증이라 합니다.) 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비뚤어진 받침돌과 토대를 무시한 채 건물만 홀로 바르게 서있는 경우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짝어깨가 생기는 이유?
짝어깨가 생기는 이유는, 교통사고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급성 변형이 전혀 없다 할 수 없겠으나 대개는 생활습관(운동, 자세습관, 직업병-직업적 자세)으로 인해 고착화된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일시적인 자세습관의 형태로 자세를 살짝 고치면 쉽게 달라지는 분들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문제는 자세습관을 오랫동안 지속하거나 직업적인 동작이나 자세로 인해 신체가 변형된 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그럴 경우, 중요함에 대한 자각이 없어서 계속 비뚤어진 짝어깨를 유지하게 됩니다. 방치로 인해 점점 더 심해지게 되는 겁니다.

<짝어깨를 만드는 일상적인 자극들>
- 수면자세(한쪽으로 습관적으로 눕는 자세)
- 짝다리 짚기
- 학생의 경우, 강의 듣는 방향(수강좌석의 위치)
- 자주 쓰는 손(왼 손, 오른 손)
- 직업적인 자세나 동작(직업병에 가까운 동작, 또는 자세)
- 많은 차이가 나는 오른손 잡이 또는 왼손잡이
- 편중되게 팔이나 몸을 쓰는 스포츠
 (야구, 골프, 볼링,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펜싱 등)
- 자신의 몸에 어울리지 않는 요가 동작(또는 자세)
- 잘못 키운 근육(변형된 체형을 바로잡지 않고 근육을 붙이면, 비뚤어진 골격에 근육 코팅을 한 형태가 되기도 함) / 예) 한쪽에만 불룩한 승모근, 광배근이 있는 경우...

신체 장애의 수준까지는 아님에도, 오랫동안 익숙해진 자세습관과 그 자세습관에 의해 변형된 체형이 고착화된다는 겁니다. '짝어깨/짝짝이어깨' 현상이 생기면 신체적 기능제한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오디션(면접) 시에도 당연히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합니다. 특히, 아나운서나 리포터, 스튜어디스, 안내데스크 모델, 패션모델 등과 같이 바른 체형과 바른 자세가 요구되는 직종에서는 신체 밸런스의 가치를 더욱 높게 보기 때문에 어깨교정은 지망생들의 필수템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연예인, 모델이나 아나운서처럼 직종의 전문인들은 척추골반교정이나 체형교정을 받는 분들이 흔합니다. 
(수동적인 자세습관 교정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미세교정/정밀교정'이 필요하기도 하거나와, 전신 밸런스의 경우, 자신의 눈으로 보기보다 오랜 경험으로 객관화된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는 까닭입니다. - 보여지는 직종이라면, '보여지는' 관점으로 자신의 자세나 체형을 살피는 것이, 거울을 통한 자신의 시선보다 <객관화> 라는 관점에서는 더 중요하겠지요.)

●짝어깨는 ‘장애’처럼 보이기도 하는 ‘장해’ 증상입니다.
짝어깨, 즉, 어깨의 불균형(비대칭 어깨)은, 수면장애를 일으켜 만성 수면부족 증상을 일으키는 것과 함께 “미용적으로 외관을 변형시켜 아름답지 않다”거나 “장애가 있는 것 같다(?)”라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합니다.(짝어깨 증상은 <장애>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장해>인 것은 맞습니다. - 드물지만 심해지면 정말 장애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짝어깨가 되면 <기능적인 장해>가 생기게 됩니다.) 오래 방치할 경우, 해당부위 염증이나 어깨비대칭에 따른 불편함으로 어깨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세상에 방치만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없습니다.(실연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 정도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옛부터 그랬듯이 늘 결과는 과정의 종착역이었으니까요.
여타의 과정들이 그런 결과를 만들어낸 것일 뿐입니다. 그런 결과를 만들어 낸 과정에 개입하면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편견증/사견증은 단순히 외형의 문제에 그치는 것만은 아닙니다.
우측 어깨가 낮은 경우, 사견증이 주로 간장과 폐 기능을 나빠지게 합니다.
좌측 어깨가 낮은 경우, 사견증이 주로 심장과 폐 기능, 위장 기능을 나빠지게 합니다.  
또, 비대칭 높이형 짝어깨 증상을 가진 사람은, 척추부정렬이나 척추측만증을 이미 갖고 있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경우에는 늑골부의 변형(뒤틀림)으로 짝가슴 증상도 동반합니다. 임상에서는, 척추측만증 여부 외에도 좌우 늑간근의 텐션 밸런스와 척추부정렬 여부를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경미한 증상은 1~3회차 힐링세션으로 드라마틱하게 상태가 좋아지기도 합니다. - 짝어깨 현상을 일으키는 것들의 정체를 간파하면, 그 다음은 횟수와 시간만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스스로의 자세개선이 횟수와 회복시간을 줄이는데 시너지 작용을 합니다.)
어깨 높낮이의 문제만 있는 경우에서 더 나아가면 척추측만증이나 골반의 틀어짐 등 신체의 전반적 균형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어떤 분야든 초기 대처가 문제를 키우지 않는 최선의 방책일 수 있습니다. 어깨 높낮이 불균형이 생기면 초기에 바로잡고 전신 불균형으로 문제가 더 커지지 않도록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석회화 현상이 생기기 전에...
석회화 현상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자세로 굳어진 체형이 석회화(칼슘침착)와 염증 발생으로 동작제한이 이루어져 난치불치의(고치기 매우 까다로운)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척추관협착증이나 강직성척추증 증상도 오래되면 석회화되어 교정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도 하며, 기능적 척추변형인 척추측만증도 정도가 매우 심하고 주변조직의 석회화가 한참 진행되면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수십 개의 나사못과 철심으로 척추를 바르게 고정시켜주는 수술입니다(연약한 줄기식물을 화분에 키울 때 부목을 대어 고정시켜주듯이 해주는 겁니다).  
고정 형태의 수술을 받고 나면, 운동을 하거나 정상적인 동작 자세활동을 하는데 많은 제한을 받게 됩니다. 스포츠는 거의 포기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마디마디 독자적인 동작을 하지 못하도록 철심으로 고정된 척추가, 비틀리는 동작에 균열(금)이 생기거나 부러질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하다면 수술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아직 스스로 관리를 할 수 있고, 운동이나 자연적인 자세교정 등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 때 관리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모든 선택은 본인의 몫이겠지만요.)
경증인 경우, 바디인테리어(부분교정) 정도에 그칠 체형관리가, 만성이나 중증이 되면 신체 전반적인 중심 흐트러짐이 생기는 까닭으로 바디리모델링(전신교정)까지 필요한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물의 경우에도, 오래된 집의 문제를 고칠 때, 부분개축이나 재건축의  수준이 아니라, 전체를 전부 밀고 재개발 수준까지 하는 일도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 모두 자세건강을 신경써서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

글: 동양경락스포츠재활연구소장 송규성
● [내용문의 / 레슨 / 건강상담 / 강연의뢰] ☎ (셀폰) 010-8021-5003 / (서울) ☎ 0507-1395-5013
(스포츠재활마사지 자격증 과정, 수시 상담)


- [소장 프로필] 무술지압, 척추골반교정 입문(86년) / 92년 장교 복무를 마치고, 9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대체요법가를 순례하며, 침뜸, 부항, 벌침, 정골정체, 수기, 니시, 활법 등을 익힘 / 스포츠마사지, 공인체육교정사, 카이로프랙틱(97년 취득) / 레크리에이션지도자, 운동처방 체육코치(98년 취득) / 요가서(6권 출간), 마사지서(1권 출간) 비롯 서적 출판 14권 / TV출연 및 자문 80여회 / 삼성 현대 웅진 KT 신세계 등 기업체, 공무원 기관 및 각급기관 강연, 5000여회 / 대체의학 신지식인 상, 대체의학 혁신한국인 상 수상, 대체의학대학원 수료
※ 짝어깨 증(편견증/사견증)과 목 비뚤음 증(사경증)에 대해 상담하실 분은, 30년 이상 자세건강과 수기요법을 연구해왔고, 25년 이상 스포츠재활연구소를 운영해왔던, 경험 많은 사회체육 코치가, 경락정체요법과 카이로프랙틱, 스포츠재활 실무를 기반으로 <자세건강과 체형교정상담>을 해드립니다.

● [내용문의 / 레슨 / 건강상담 / 강연의뢰] ☎ (셀폰) 010-8021-5003 / (서울) ☎ 0507-1395-5013
(스포츠재활마사지 자격증 과정, 수시 상담)